김정민 혼인빙자 재판, "열받음 영상푼다" 전남친 협박 메시지 공개

입력2017.09.05 12:02 최종수정2017.09.0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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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 사진=김정민 인스타그램, 채널A '풍문으로들었쇼' 김정민 논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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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김정민이 오늘 커피 프랜차이점 대표이자 전 남자친구인 A씨와 법적 공방을 시작하는 가운데 과거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 A씨로 받은 협박 메시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월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쇼'에서는 김정민이 전 남자친구 A씨로부터 받은 메시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김정민을 향한 욕설과 방송활동에 대한 협박도 담겨있었다.

손태영이 김정민에게 보낸 메시지에는 "그나마 하던 패널 같은 것 잘해야 할 텐데 네가 결정한 것이니까 난 몰라 난 기회를 충분히 줬다", "일은 커녕 이민 안 가고 살 수 없게 해볼게. 내가. 네가 다 만든 상황이다", "뭐 촬영? 씨X넌 죽었어. 병신아" 등의 내용이 담겨있었다.

한편 5일 오전 11시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1민사부는 A씨가 김정민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김정민은 이날 직접 참석할 예정이며 재판은 김정민 변호인 요청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김정민은 전 남자친구인 커피 회사 대표 S씨와 공갈 및 공갈미수 혐의로 분쟁을 벌이고 있다. A씨는 김정민에게 교제 비용의 명목으로 10억 원을 썼으나 결혼 얘기가 나오자 김정민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었다고 주장하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김정민은 A씨로부터 협박과 폭언에 시달렸다며 공갈 미수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또 김정민은 보복성 인터뷰와 일방적인 추측성 기사로 또 다른 피해를 보고 있다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제2항 위반으로 A씨를 추가 형사고소했다.

특히 김정민은 이날 재판에 들어서며 "재판이 진행되며 지금 이 상황이 현실 같다는 생각이 안들었다. 틈틈히 경찰 출석해서 진술하고 그 사람과 만나는 과정에서 오고갔던 문자나 여러 증거물들을 확인하면서 참 그 때 당시 많이 어리석었구나 생각하면서 자숙하면서 지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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