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자들' 24만명 돌파…공영방송 정상화 위해 관객과 만난다

입력2017.09.12 18:05 최종수정2017.09.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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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자들'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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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공범자들'이 개봉 4주차에도 연일 흥행세를 지속하며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2일 오후 12시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범자들'이 누적관객 24만1,142명을 기록했다. 지난 8월 17일 개봉 이후 한 달여가 가까이 됐지만 상영이 거듭될수록 더욱 뜨거운 관심 속에 여전히 꾸준히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수일 내 25만 명 관객 고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0위권을 유지하고 역주행도 거듭하면서 장기 흥행 중이다. 여느 상업영화 못지 않는 재미와 감동을 전하며 관객들의 자발적인 입소문 추천열기를 만들어 시사 다큐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공범자들'은 KBS, MBC 등 공영방송을 망친 주범들과 그들과 손잡은 공범자들이 지난 10년간 어떻게 우리를 속여왔는지에 대해 그 실체를 상세하게 다뤘고, 영화를 본 관객들은 공영방송의 잔혹사를 낱낱이 알 수 있다. 최근 MBC와 KBS의 총파업으로 공영방송의 문제점이 화두로 떠오르고 공영방송 정상화의 필요성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을 불러모으는데 '공범자들'이 일등공신의 역할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난 주말에는 최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연출자 김태호 PD가 자신의 SNS에 "'무한도전'이 멈춘 이유, NBC가 총파업에 나선 이유, 영화 '공범자들'을 보시면 알 수 있다"고 밝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관객들의 멈추지 않는 성원에 힘입어 최승호 감독과 김민식 PD가 9월말까지 전국 관객들과의 만난다. 금주에는 철도 노조와 파주시, 고양시 시민단체, 박주민 의원과 최민희 전 의원과의 상영회를 진행하며, 이후 강원도 교육청, 목포 MBC, 전교조, 금속노조 부산/양산 지부, 이화민주동호회, 이화여자 대학교 동문 MBC조합원, 서강대학교,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단체관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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