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원 감독, 재계약 문제에 "다음 시즌 걱정"…염기훈도 "감독님 재계약 우선"

입력2017.09.13 15:05 최종수정2017.09.1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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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염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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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로 축구회관=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7,8월에 다음 시즌 준비를 해야 한다. 이것이 늦어지는 것에 대한 걱정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이 재계약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다음 시즌 준비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뜻을 드러냈다. 주장 염기훈은 서정원 감독의 재계약이 선수 영입보다 우선이라며 서정원 감독의 재계약에 힘을 실었다.

축구협회는 13일 오후 2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FA컵 4강 진출팀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4강 대진을 추첨했다. 수원은 10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와 원정경기로 결승 진출을 가린다.

서정원 감독은 이날 재계약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서정원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올해까지지만 아직 수원과 교감을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정원 감독은 "(재계약을)A매치 기간에 한다고 하는 소식을 그때 들었다. 지금까지 없는 것은 구단의 방침이다. 내가 이야기하기는 그렇다"라며 언론을 통해 재계약 소식을 들었고, 아직 재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은 내가 애착을 가지고 있는 팀이다. 걱정스러운 점은 7,8월에 다음 시즌 준비를 해야 하는 단계가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한 걱정스러운 부분은 없지 않아 있다"라며 다음 시즌 준비를 위해 재계약을 빨리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조심스럽게 드러냈다.

주장 염기훈도 서정원 감독 재계약에 힘을 실었다. "선수 입장에서 동요가 되는 것은 사실이고 궁금해 하는 부분 이다. 준우승 2번에 FA컵 우승, 지금도 4위에 FA컵 4강이다. 감독님의 능력은 충분하다고 선수들이 생각하고 있다. 예산이 줄었음에도 이를 컨트롤한 것은 감독님의 힘이다. 많은 선수를 영입하는 것보다 감독님의 재계약이 우선"이라며 조속히 구단과 서정원 감독이 재계약을 체결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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