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프 6승' LG, 롯데 꺾고 2연패 탈출

입력2017.09.13 21:18 최종수정2017.09.13 21:18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LG 트윈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LG는 64승3무61패를 기록했다. 반면 2연승 행진이 끊긴 롯데는 72승2무60패가 됐다.

LG 선발투수 허프는 7이닝 동안 5피안타 8탈삼진 1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김재율은 2타점, 안익훈은 2안타 2득점으로 허프를 도왔다.

반면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은 5.1이닝 3실점을 기록했지만 타선 지원 부재로 패전의 멍에를 썼다. 번즈가 2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다른 타자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LG는 1회말 선취 득점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안익훈의 2루타와 문선재의 진루타로 1사 3루를 만든 뒤,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1-0 리드를 잡았다.

기세를 탄 LG는 3회말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손주인과 안익훈의 연속 안타와 박용택의 볼넷으로 만든 2사 만루 찬스에서 김재율의 2타점 적시타로 3-0으로 달아났다.

롯데는 4회초에서야 손아섭의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LG 선발투수 허프는 이후 롯데 타선을 압도하며 더 이상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승기를 잡은 LG는 8회부터 불펜진을 가동하며 굳히기에 나섰다. 이동현과 진해수, 신정락이 이어 던진 LG는 롯데의 마지막 반격을 실점 없이 막아냈다. 결국 경기는 LG의 3-1 승리로 종료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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