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2홈런' 두산, NC 꺾고 3연승

입력2017.09.13 22:08 최종수정2017.09.1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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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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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두산 베어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두산은 13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NC와의 원정경기에서 13-3 대승을 거뒀다. 3연승을 달린 두산은 76승3무53패로 2위를 지켰다. NC는 74승1무58패로 3위에 머물렀다.

박건우는 3안타(2홈런) 5타점, 허경민은 3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재원도 스리런포를 보탰다. 선발투수 유희관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9승을 달성했다.

반면 NC 선발투수 장현식은 2.2이닝 9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박민우가 3안타 1타점, 김성욱의 2안타(1홈런) 1타점으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두산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NC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2회초 에반스, 오재원의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 찬스에서 서예일의 적시 2루타와 상대 폭투, 허경민의 1타점 내야 안타로 3점을 뽑았다.

하지만 2회초는 예고편에 불과했다. 두산은 3회초 김재환의 2루타와 박세혁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오재원의 스리런 홈런으로 6-0으로 달아났다. 이후 서예일, 민병헌의 연속 볼넷으로 다시 2사 1,2루를 만든 뒤, 허경민의 1타점 적시타와 박건우의 스리런 홈런으로 10-0까지 차이를 벌렸다. 승부는 일찌감치 결정됐다.

NC는 5회말에서야 김성욱의 안타와 나성범의 진루타, 박민우의 적시타를 묶어 1점을 따라갔다. 이어 7회말에는 김성욱의 솔로 홈런으로 다시 차이를 좁혔다.

하지만 두산은 8회초 허경민의 1타점 2루타와 박건우의 2점 홈런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후 NC의 추격을 1점으로 막아낸 두산은 13-3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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