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배상문·안병훈, 국내 최초 PGA 투어 정규대회 CJ컵 출격

입력2017.09.14 10:52 최종수정2017.09.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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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J CUP @ NINE BRIDGES에 출전하는 최경주, 배상문, 안병훈(왼쪽부터) / 사진=CJ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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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해외 무대에서 대한민국 남자 골프 위상을 펼치고 있는 스타 선수들이 국내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인 'THE CJ CUP @ NINE BRIDGES'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선다.

국내 선수 중 처음으로 PGA투어에 진출, 총 8승에 빛나는 '탱크' 최경주, PGA 투어 통산 2승을 거두고 최근 군 복무 후 팬들 앞에 더욱 성숙된 모습으로 돌아온 '강심장' 배상문, 유러피안 투어 메이저대회 우승자이자 2016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 '빅벤' 안병훈이 최종적으로 'THE CJ CUP @ NINE BRIDGES' 참가를 결정지었다.

최경주, 배상문, 안병훈 모두 'THE CJ CUP @ NINE BRIDGES'의 의미와 향후 한국 남자 골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경주는 "CJ가 한국의 골프 팬들과 세계 수준의 경기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 어린 선수들을 위해 최고의 대회를 만들었다"고 대회를 평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첫 번째 PGA 투어 정규시즌에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병훈 역시 "지난해 'CJ CUP @ NINE BRIDGES' 개최가 결정 된 이후 출전을 아주 기대해 왔다"며 "만약 국내 선수가 우승을 한다면, 이는 한국과 아시아에서 골프가 더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고 한국 남자 골프의 미래를 챙겼다. 배상문도 "대회장에 직접 나오셔서 선수들의 플레이를 감상하고 많은 응원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CJ 그룹 관계자는 해외파 선수들의 대회 참가 확정을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대회 모토인 'Bridge to Realization'에 맞춰 최경주, 배상문, 안병훈과 같은 해외파 선수들이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에게도 평생 지워지지 않을 좋은 추억을 전할 것"이라며 "국내 팬들 앞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남자 골프 실력을 전세계에 선보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 CJ CUP @ NINE BRIDGES'는 오는 10월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나흘 간 제주에 위치한 클럽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되며, 대회 관련된 자세한 정보 및 티켓 판매는 'THE CJ CUP @ NINE BRIDGES' 공식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지난 7일 CJ그룹은 메이저대회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 등 PGA 투어 소속 주요 선수들의 참가 라인업을 발표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계적인 선수들의 출전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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