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연하남 양세종, 3초 만에 남자로 보이더라"

입력2017.09.14 15:04 최종수정2017.09.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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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온도' 서현진 양세종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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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3초 만에 양세종을 남자로 봤다고 털어놨다.

13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 드라마 '사랑의 온도'(극본 하명희·연출 남건) 제작발표회에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세종 서현진은 전작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만큼 두 번째 만남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양세종은 "처음 리딩 할 때는 눈을 못 마주쳤다. 그 뒤에 끝나고 2시간에서 2시간 반 정도 이야기를 했다"며 "촬영이 시작되니 그런 것들이 없어지니 온전히 이현수한테 집중하게 됐는데 모든 건 선배님(서현진) 덕인 것 같다"고 상대배우 서현진을 칭찬했다.

서현진 역시 "워낙 양세종이 선배를 깍듯하게 대하는 후배다. 그래서 '차라리 모르는 사이였으면 좋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그런 말이 있지 않냐. '앉았는데 3초만에 남자인지 아닌지 보인다'는. 근데 양세종은 남자로 보이더라. 그래서 연기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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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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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현진은 "저희 드라마는 로코인척 하는 멜로다. 누구나 하고 있지만 가장 재밌는게 누구나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은 남의 연애사인 것 같다. 6개월 동안 저한테 제일 깊이 질문하고 있었던 것이 '본인이 본인보다 타인을 더 사랑할 수 있을까', '나만큼이라도 사랑할 수 있을까 싶어서' 사랑을 포기한 상태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서현진은 "그런데 작가님이 이 드라마를 하고 나면 사랑을 하고 싶어질 거라고 했다. 삼포 세대를 넘어서 오포 세대가 나오는데 누군가는 연애를 계속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사랑만 이야기 하고 싶다고 한 게 이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다"고 밝혀 본 방송에 기대를 높였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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