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롯데, 준PO 4차전 선발투수로 최금강-박세웅 예고

입력2017.10.11 22:49 최종수정2017.10.1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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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군 노진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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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최금강과 박세웅을 예고했다.

NC와 롯데는 12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준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NC가 승리한다면 3승1패로 플레이오프행을 확정짓는다. 반대로 롯데가 이기면, 승부는 5차전까지 이어진다.

NC는 4차전 선발투수로 최금강을 예고했다.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하는 '전천후 투수' 최금강은 올 시즌 5승3패 평균자책점 7.33으로 다소 부진했다. 하지만 롯데전 성적은 2승 평균자책점 3.78로 준수하다. NC가 3차전에서 8명의 투수를 소모한 만큼, 최금강의 역할이 중요하다.

벼랑 끝에 몰린 롯데는 박세웅 카드를 꺼냈다. 박세웅은 올 시즌 12승6패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NC 상대 전적도 2승 평균자책점 4.50으로 나쁘지 않다. 시즌 후반 다소 지친 기색을 보였던 박세웅이 컨디션을 회복했을지 주목된다.

한편 12일 마산 지역 날씨가 준플레이오프 4차전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예보에 따르면 경기 시작이 임박한 12일 오후 6시께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사진=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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