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인천과 스플릿 라운드 첫 경기

입력2017.10.13 10:50 최종수정2017.10.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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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항 스틸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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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가 14일(토) 오후 3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홈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포항은 지난 8일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수원 삼성전에서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양동현의 시즌 17호골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했다.

스플릿 라운드 첫 상대는 인천이다. 포항은 올 시즌 3차례 인천을 만나 2승1패 5득점 2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 중에서 1패는 마지막 맞대결이었던 지난 8월20일 인천 원정에서 당한 뼈아픈 결과다. 지난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꺾고 승점 3점을 챙겨야 한다.

개인 타이틀에 도전하는 포항 선수들의 플레이도 이번 경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한다.

양동현은 올 시즌 현재 31경기 출전해 17득점을 기록하며 최다 득점 순위 2위에 올라 있다. 1위인 수원의 조나탄과는 2골 차이로 선두 탈환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 지난 수원전에서 극장골을 기록하며 득점포를 재가동한 양동현은 이번 인천전에서 본인의 시즌 목표였던 18골을 달성하고 득점왕 레이스에도 불을 붙일 기세다. 양동현은 올해 인천을 상대로 2골을 기록 중이다.

또한 손준호는 현재 30경기 출전해 9도움을 기록하며 최다 도움 순위 3위에 올라 있다. 서울의 윤일록이 11도움, 수원의 염기훈이 10도움으로 손준호보다 앞서 있지만 충분히 추격이 가능한 범위다. 손준호는 지난 수원전 양동현의 극장골 어시스트를 비롯해 최근 4경기에서 3도움을 기록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인천을 상대로도 1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손준호는 이번 경기에서 3경기 연속 도움에 도전한다.

한편 포항은 지난 10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故 조진호 감독을 애도하기 위해 이번 홈경기 킥오프에 앞서 고인을 추모하기 위한 묵념을 실시할 예정이다. 故 조진호 감독은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포항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바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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