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사면초가, MBC 총파업 중단 불구 '신동호 시선집중' 제작 거부

입력2017.11.14 15:38 최종수정2017.11.14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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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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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MBC 총파업이 73일만에 잠정 종료된 가운데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방송 재게를 위한 제작에 들어간다. 다만 '신동호의 시선집중'과 뉴스 만큼은 제작 거부가 지속 될 전망이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가 14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이 오는 15일 오전 9시부로 잠정중단 된다고 알렸다.

지난달 16일 언론노조 MBC본부 소속 아나운서 28인과 노조는 신동호 국장을 적폐 세력의 핵심으로 지목하고 부당노동 행위 등으로 고소했다. 또 파업에 동참한 MBC 노조원들은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가 MBC 경영진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언론노조 MBC 본부 김연국 노조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오는 20일부터 라디오 프로그램이 정상화 된다. '신동호 시선집중'의 경우 제작거부가 이어진다"면서 지금의 뉴스를 '적폐뉴스'라고 규정하고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저희 조합 보도 기자, 카메라 기자, 편집자, 엔지니어들은 현재 남아있는 보도 본부장과 간부들 밑에서 뉴스를 만들 수 없다. 보도본부장 등 사퇴하고 적폐 뉴스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적폐들을 몰아내고 새 경영진이 와서 새로운 뉴스, 새로운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지 함께 토론하고 지난 9년을 성찰하며 함께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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