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27득점' KGC, 오리온에 81-74 승리…오리온 4연패

입력2017.11.14 21:08 최종수정2017.11.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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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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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안양 KGC인삼공사가 고양 오리온을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KGC는 14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오리온과의 원정경기에서 81-74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KGC는 7승6패로 5위를 지켰다. 반면 4연패 수렁에 빠진 오리온은 3승10패로 9위에 머물렀다.

KGC는 오세근, 양희종 등 주축 선수들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으로 승리를 낚았다. 사이먼은 27득점 15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고, 피터슨도 23득점을 보탰다. 김민욱은 12득점으로 오세근의 빈자리를 메웠다.

반면 오리온은 맥클린이 28득점 11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KGC는 1쿼터부터 사이먼의 골밑 공략과 김민욱의 외곽포로 20-6까지 차이를 벌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러자 오리온도 반격에 나섰다. 2쿼터 들어 맥클린이 득점력이 살아났고, 스펜서와 문태종까지 외곽에서 힘을 보탰다. 전반전이 끝났을 때 KGC의 리드는 41-38, 3점차까지 좁혀져 있었다.

하지만 KGC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열을 정비한 KGC는 3쿼터에서 전성현과 강병현의 외곽포로 다시 차이를 벌렸다. 이어 사이먼까지 골밑을 장악하면서 다시 분위기는 KGC로 넘어왔다.

오리온은 4쿼터에서 다시 한 번 반격을 시도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남은 시간이 모자랐다. 경기는 KGC의 승리로 종료됐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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