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7년만 재회한 딸 원망, '미안하다' 말만 반복"(불타는청춘)

입력2017.11.15 00:26 최종수정2017.11.1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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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정균 / 사진=SBS '불타는청춘' 김정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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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불타는청춘' 김정균이 7년 만에 딸과 재회한 사연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정균이 7년 이란 시간을 뛰어 넘고 딸과 눈물로 재회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정균은 '불청' 출연 후 딸과 만나게 됐음을 밝히며 "딸이 7년간 공백이 있어서 살갑게 못했다. 7년 이란 공백기가 지나서 중학교 3학년 돼서 만났을 때 너무 생소하더라. 너무 예쁘게 성장했고, 다 큰 처녀가 다가 왔을 때 근데 우리 딸은 엉엉 울어버렸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정균은 "딸은 ' 왜 날 그동안 안 찾았어요' 하는데 무조건 '미안하다. 그냥 미안하다'고 했다. 미안하다 말로 모든 게 해결되면서 시간이 지나니깐 아빠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됐다"고 딸의 성장에 기특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김정균은 "딸 너무 예쁘게 자랐다. (방송을 보고) 뭐라고 하더냐"는 김국진 물음에 "우리 아빠가 그렇게 뻥쟁이 인지 몰랐다. 딸이 어깨가 딱 펴진 것이다. 양쪽을 다 이해하려고 한다"고 답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오효진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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