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정우성 눈 보면 떨려…성 정체성 혼란"

입력2017.11.15 11:35 최종수정2017.11.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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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곽도원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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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곽도원이 '강철비'에서 호흡을 맞춘 동갑내기 배우 정우성을 극찬했다.

15일 오전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강철비' 제작보고회에 배우 정우성, 곽도원, 양우석 감독이 참석했다.

'강철비'에서 정우성은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을, 곽도원은 3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남한의 외교안보수석을 연기한다.

양우석 감독은 곽도원과 정우성 이름이 모두 철우인 것에 대해 "철우라는 이름이 북한에서 흔하다더라. 30대 후반에서 40대 인물로 설정돼 있는데 그 당시 남한에도 철우라는 이름이 많았다. 또한 철우라는 같은 이름으로 남북이 화해의 길로 갔으면 하는 중의적 의미에서 지었다"고 설명했다.

"두 분 마주보고 철철 케미를 보여달라"는 MC 박경림 요청에 곽도원은 "하지마"라며 손을 내저었다.

정우성은 "곽도원 씨가 나만 보면 떨려한다"고 농담했고 곽도원은 "얘 보면 떨린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후 제작 영상기에서 곽도원은 정우성에 대해 "눈이 참 착하다.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고 농담하며 두 사람의 케미를 기대케 했다.

'강철비'는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가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피신하고 그 산이 북한이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사진=방규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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