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호 MBC 사장 선출후 디렉터스컷 어워즈 등장…봉준호 감독 코멘트는?

입력2017.12.07 19:56 최종수정2017.12.07 19:56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최승호 PD가 MBC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 영화 감독으로 참석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의 감독들이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가 오늘(7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객석에 자리한 감독들 중에 눈길을 끈 이는 바로 이날 MBC 사장 선임 소식을 알린 최승호 PD.

이날 봉준호 감독은 ‘디렉터스컷 어워즈’ 수상 부문에 고루 오른 작품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최승호 감독을 언급했다. ‘아이 캔 스피크’ ‘박열’ ‘밀정’ 등의 작품을 언급한 봉준호 감독은 “다큐멘터리 영화 '공범자들' 몇 시간 전 mbc 사장으로 임명되셨다”고 말했다.

이어 봉 감독은 “세상이 정상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과정이 좋지만 감독들이어서 크게 관심은 없다”고 농담했다.

한편 최 사장은 1986년 MBC PD로 입사한 후 'PD수첩-황우석 논문 조작 사건' 등을 보도하는 등 PD저널리즘을 개척한 대표 언론인으로 손꼽힌다. 최 사장은 2012년 MBC 파업 과정에서 해고 됐으며, 올해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언론장악을 고발하는 영화 '공범자들'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최승호 PD는 이날 오후 열린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제11차 임시 이사회에서 표결을 거쳐 새 사장이 됐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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