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더블더블' KGC, KT에 95-82로 승리

입력2018.01.03 20:54 최종수정2018.01.0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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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데이비드 사이먼 / 사진=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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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안양KGC가 새해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KGC는 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95-82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는 18승12패를 기록했다. KT는 시즌 26패째(4승)를 당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KGC 데이비드 사이먼은 27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기선을 제압한 쪽은 KT였다. KT는 10점을 앞선 채 1쿼터를 마쳤다. 양홍석, 김민욱, 김영환과 르브라이언 내쉬가 차곡차곡 득점을 쌓아가는 가운데 김기윤이 3점으로 지원사격을 펼쳤다. KGC는 쿼터 초반 사이먼과 이재도가 득점포를 가동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득점력이 떨어지며 다소 고전했다.

하지만 KGC는 2,3쿼터를 치르며 경기 흐름을 완벽하게 바꿔놨다. 2쿼터 사이먼과 큐제이 피터슨을 앞세워 KT와 접전을 치른 KGC는 3쿼터 무려 38점을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중심에는 피터슨과 양희종이 있었다. 피터슨은 쿼터 초반 2연속 득점을 포함해 종회무진 코트를 누볐고, 양희종은 중간 중간 시원한 3점포를 꽂아 넣으며 기세를 올렸다.

결국 KGC는 4쿼터에도 기세를 이어가며 승리를 따냈다. KGC는 4쿼터 오세근과 김철욱이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오세근과 사이먼이 득점을 올리는 동안 강병현이 3점으로 쐐기를 박으며 KT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경기는 KGC의 승리로 종료됐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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