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안상훈 부부 시트콤 같은 일상

입력2018.01.09 18:03 최종수정2018.01.09 18:03


[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서민정 가족이 알콩달콩 하우스 데이트로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신년 특집으로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연출 황교진)에서 서민정 가족이 새해 첫 일요일부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상훈은 수제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파스타 메이커 기계와 고분군투를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서민정과 딸 예진이가 점점 해탈의 길로 접어드는 모습은 마치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듯 해 안방극장을 폭소시킨 것.

남편이 자신의 반대에도 기어코 파스타 메이커를 사 온 것을 본 서민정은 “이걸 보니까 스트레스가 확 쌓이네”라며 솔직한 마음을 내뱉어 이를 함께 지켜보고 있던 추신수 부부와 스페셜 MC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까지 박장대소 시켰다.

계속되는 면 뽑기 실패에 수타면 제조에 나선 안상훈에게 서민정은 “그럼 저걸 왜 샀어?”라며 팩트를 폭격, 이를 현장 모니터로 지켜보던 MC 김생민은 “이 정도 톤이 제일 화났을 때에요~!”라며 깐족멘트를 덧붙여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스페셜 MC들의 센스만점 진행 속 아내의 기분을 풀기 위한 안상훈만의 비법과 서민정의 솔직한 심경까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속속들이 공개돼 흥미진진함을 더했다고.

결국 2시간 만에 겨우 완성된 요리는 고작 한 접시 반을 채우는 턱없이 부족한 양이었지만 서민정 모녀는 감탄과 엄지척을 연발해 훈훈한 저녁 시간을 완성했다. 그러나 이후 맛있었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그냥 배가 고파가지고...”라며 말을 흐린 서민정의 폭탄 발언이 공개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녀는 남편의 눈치를 보며 귀여운 해명에 나섰지만 이미 모든 출연진들은 올라가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해 안방극장에까지 현장의 유쾌함을 전파했다.

이처럼 서민정 가족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파스타 요리 도전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선물했다. 이 외에도 서민정 부부, 추신수 부부의 특급 만남으로 어느 때보다 특별한 시간으로 일요일 저녁을 가득 채운 만큼 ‘이방인’에서 또 어떤 새로운 타향살이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과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추신수, 서민정, 선우예권 세 이방인의 리얼 라이프를 담은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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