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밀워키, 불펜 보강 필요…FA시장에 오승환 있다"

입력2018.01.11 09:41 최종수정2018.01.11 09:41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불펜 보강이 시급한 밀워키 브루어스의 영입 후보로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거론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아직 밀워키의 불펜이 어떻게 채워질지는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밀워키의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은 불펜에 크게 의지할 것"이라며 "밀워키가 불펜 자원을 영입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승환 역시 후보 중 한 명이다"고 말했다.

카운셀 감독은 지난 윈터 미팅 당시 "불펜진은 지난 2017시즌 마지막 6주 동안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소화했다"고 말했다. 그만큼 밀워키는 지난해 불펜 의존도가 상당히 높은 구단 중 하나였다. 밀워키의 불펜진은 지난 2017년 메이저리그에서 5번째로 많은 572.2이닝을 소화했다. 밀워키의 불펜진은 9이닝당 9.67개의 삼진을 기록하며 이 부문 7위에 올랐고, 평균자책점 3.83을 마크해 8위에 랭크됐다.

MLB.com은 "밀워키가 트레이드 혹은 영입을 하게 된다면 그림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하며 현재 FA 시장에 나와있는 그렉 홀랜드(콜로라도 로키스), 애디슨 리드(보스턴 레드삭스), 버드 노리스(LA에인절스), 트레버 케이힐(캔자스시티 로얄스), 맷 알버스(워싱턴 내셔널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토니 왓슨(LA다저스), 브라이언 듀엔싱(시카고 컵스), 페르난도 아바드(보스턴 레드삭스)의 이름을 거론했다.

한편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승환은 지난해 귀국 인터뷰에서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 정해 놓은 팀은 없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족할만한 계약을 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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