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이슈]롯데, 채태인 영입 임박…최준석은 어쩌나

입력2018.01.11 10:48 최종수정2018.01.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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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왼쪽), 최준석(오른쪽) /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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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채태인 영입에 근접했다. 하지만 최준석의 거취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11일 오전 '스포츠조선'은 롯데가 넥센의 채태인을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데려올 것이라고 밝혔다. 넥센이 현재 FA 신분인 채태인과 계약을 체결하고, 롯데로 트레이드하는 방식으로 협상에 돌입해 넥센이 롯데로부터 데려올 선수를 정하면 트레이드가 마무리되는 형식이다.

채태인은 지난 2016년 투수 김대우와 트레이드되며 넥센 유니폼을 입었다. 채태인은 지난 시즌 109경기에 나와 타율 0.322 12홈런 62타점으로 활약을 펼쳤다. 특히 채태인은 최근 4시즌 동안 3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고, 5시즌 연속 100안타 이상을 때려내며 기량이 건재함을 증명했다.

이제 시선은 최준석의 거취로 쏠린다. FA 시장이 열린 지 2달여가 됐지만, 최준석의 잔류 혹은 이적 여부는 여전히 가닥이 잡히지 않는다. 최준석은 지난 2017시즌 125경기에서 타율 0.291 14홈런 82타점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기동력에서 문제를 드러내 계약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포지션마저 겹치게 됐다. 최준석의 수비 포지션은 1루수다. 롯데의 간판 타자 '빅보이' 이대호와 포지션이 같다. 여기에 롯데행이 기정사실화된 채태인의 포지션 역시 1루수이기에, 그의 거취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 모양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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