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오지랖 NO…'악플' 남길 시간에 자기발전에 힘써"…'꽉 찬 돌직구'

입력2018.01.11 16:09 최종수정2018.01.1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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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 사진=김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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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악성 댓글을 남기는 이들에게 꽉 찬 돌직구 화법으로 일침을 가했다.

김준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 미안한데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되고 이해가 안 가면 이해하지 마. 여긴 내 공간이고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거 아니야? 굳이 여기까지 와서 나한테 글 남기는 시간에 자기발전에 힘써봐. 나도 맘에 안 들어서 차단할게 미안. 오지랖은 정중히 사양해"라는 글을 적었다. 현재 두 번째 글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김준희는 '운동중독 아니냐'는 악플러들의 지적에 해명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운동 강도를 높이고 싶은데 부상 때문에 할 수가 없어 속상해요. 어느 분이 저한테 운동중독을 의심해 보라고 하는데, 무슨 뜻으로 말씀하신지는 모르지만, 뭔가 기분이 좋지는 않았어요"라며 "저는 현재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고 몸을 만들고 있는데 그 힘든 상황들은 뒤로한 채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좀 속상하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그리고 5월에 보여드릴 멋진 서머 프로젝트를 위해 아픔을 참고 운동 중입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김준희는 1994년 그룹 뮤로 데뷔한 이후 방송인으로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다 인터넷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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