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베트남]'조영욱 동점골' 한국, 베트남전 1-1(전반 29분)

입력2018.01.11 21:04 최종수정2018.01.11 21:08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한국 U-23 대표팀이 조영욱의 득점으로 빠르게 균형을 맞췄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첫 경기 베트남전에서 전반 17분 만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으나 전반 29분 조영욱의 득점으로 1-1로 동점을 만들었다.

김봉길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최전방에 이근호가 배치됐고, 2선 왼쪽부터 조영욱, 윤승원, 조재완이 공격을 지원사격한다. 황기욱과 한승규가 중원을 지키고, 국태정과 황현수, 이상민, 박재우가 포백을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낀다.

베트남은 전반 17분 응우옌 꽝 하이가 선제 득점을 터트렸다. 오른쪽에서 낮은 크로스가 연결됐고, 꽝 하이가 이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다소 답답한 플레이를 펼쳤으나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조영욱이 왼쪽 측면에서 한승규의 전진 패스를 받아 오른발 감아차기로 베트남의 골망을 흔들었다.

조영욱의 득점으로 한국은 전반 29분 현재 1-1로 균형을 맞췄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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