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우상호 "'1987' 당시 우현 삭발, 안내상 폭탄 설치"

입력2018.01.12 09:46 최종수정2018.01.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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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우상호 우현 안내상 인연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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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썰전' 우상호 의원이 배우 우현과 안내상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는 "영화 '1987' 개봉 이후 6월 항쟁에 대해 검색하고 사진도 돌아다니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우상호 의원하고 우현 씨 사진이 돌아다니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우상호 의원은 "우현이 사회부장이라서 집회를 주도하는 역할이었다. 4·13 호헌조치를 전두환 대통령이 발표했을 때 연세대생이 그것에 대해 항의하는 투쟁을 할 때 집행부 중 일부는 삭발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단식을 할래, 삭발을 할래?' 해서 우현 씨가 굶는 건 못한다고 해서 내가 단식을 하기로 하고 우현 씨는 삭발을 했다. 내가 직접 삭발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인연이 돼서 신혼 때는 안내상과 우현이 무명 배우 시절이었는데 신혼집에서 같이 살기도 했다. 내 신혼집에는 배우분들이 많이 다녀갔다. 이문식과 첫 선거 때 아르바이트했던 이필모, 이종혁 등 우현 안내상의 인연으로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안내상이 학생운동 당시 사진에 등장하지 않는 것에 대해 "당시 집회는 총학생회 집행부가 주도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자, 유시민 작가는 "안내상 씨는 지하에서 더 과격한 활동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우상호 의원은 "안내상은 지난 1988년 광주광역시의 미국문화원 도서관에 시한폭탄을 설치했다. 지금도 미국을 못 갈 것이다. 한국 블랙리스트엔 없는데 미국 블랙리스트에 올랐을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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