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개봉 첫날 10만명 동원…'인사이드 아웃' 넘었다

입력2018.01.12 11:53 최종수정2018.01.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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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 스틸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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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디즈니·픽사의 올해 첫 대작 '코코'가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 오프닝을 기록했다. '코코'는 역대 픽사 최고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을 훨씬 웃도는 개봉일 성적으로 금주 개봉작 및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역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TOP3 오프닝을 기록하며 올 겨울 흥행 다크호스의 황홀한 데뷔를 알렸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코'는 개봉일 10만7155명의 관객(누적관객수 11만7885명)을 동원하며 동시기 개봉작들을 가뿐히 제치고 외화 및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종전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고 흥행작인 '인사이드 아웃'(2015)의 오프닝 6만8222명을 가뿐히 넘은 기록일 뿐만 아니라, '겨울왕국'(2014, 오프닝 16만592명), '토이 스토리 3'(2010, 오프닝 11만392명)을 잇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의 TOP3이자 세 번째 10만 돌파 오프닝 기록이기도 하다. '코코'는 최근 2년간 개봉했던 디즈니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2015, 오프닝 7만2487명), '주토피아'(2016, 오프닝 3만5604명), '모아나'(2017, 4만1034명)까지 모두 뛰어넘어 역대급 신드롬의 태세로 거뜬히 디즈니 5년 연속 겨울 흥행 계보의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토이 스토리 3' 감독의 연출과 뭉클한 주제, '겨울왕국' 작곡가의 음악, '인사이드 아웃' 제작진이 펼쳐 보이는 비주얼까지 장착한 '코코'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역작으로 겨울 흥행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코코'는 예매율 1위 자리 역시 굳건히 지키며 한국영화 대작 '1987', '신과함께-죄와 벌'을 바짝 추격 중으로, 주말 가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더욱 가열찬 흥행 꽃길을 질주할 전망이다.

한편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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