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승환, 부활할 구원 투수 중 한 명"

입력2018.01.12 12:10 최종수정2018.01.12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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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 사진= 베이스볼 아메리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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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곧 부활할 구원투수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2일(한국시간) 여전히 자유계약 시장에 남은 괜찮은 구원 투수 2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MLB.com은 해당 투수들을 '검증된 구원 투수', '훌륭한 셋업맨', '세련됐지만 뭔가 부족한', '부활할 선수들', '고칠 곳이 많은' 등 총 5가지로 분류했다.

오승환은 '부활할 선수들'에 포함됐다. 매체는 가장 먼저 오승환의 이름을 거론하며 "'끝판왕'은 세인트루이스에서 두 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을 보냈다"면서 "평균자책점은 1.92에서 4.10으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은 0.92에서 1.40으로 떨어졌고, 9이닝 당 피홈런도 0.6개에서 1.5개로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매체는 오승환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매체는 오승환에게 "오승환의 피칭은 여전하다"면서 "오승환은 단지 그의 제구력(command)을 재발견 할 수 있는 곳을 찾아야한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지난 2017년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이 만료됐다. 오승환은 앞서 귀국 인터뷰에서 "야구장 안에서 뿐 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아쉬운 것이 많았던 한 해였다"며 "아직 정해둔 팀은 없다. 상황을 보고 천천히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현재까지 오승환의 거취는 오리무중 상태지만, 현지 매체의 평가로 미루어보아 향후 시즌에도 충분히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활약할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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