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대만 이어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입력2018.01.12 17:04 최종수정2018.01.1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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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스틸 / 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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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1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0위권에 안착한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대만에 이어홍콩에서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홍콩 현지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지난 1월11일 한국 영화 역대 최대 규모 극장수(전체 53개극장중 51개 극장 개봉)로 개봉한'신과함께-죄와벌'은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과함께-죄와벌'의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수익은 1296140 HKD(USD 16만5600)으로 2위코코(531,101HKD), 3위커뮤터(529,809HKD)와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어 현지에서 '신과함께-죄와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한다.

홍콩 곳곳에서 보여지는 '신과함께-죄와벌'의 옥외 광고도 눈에 띈다. 현지 최대화 제작 답게 홍콩의 화려한 거리뿐 아니라 건물, 지하철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신과함께-죄와벌'의 옥외광고를 찾아볼 수 있다. 홍콩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과함께-죄와벌'이 앞으로 얼마나 더 놀라운 흥행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제12회 아시안필름어워드 후보에 올랐다. 베스트액션필름, 베스트비주얼이펙트, 베스트코스튬디자인까지 총 3개 부분에 이름을 올린 '신과함께-죄와벌'은 강력한 수상 후보로 예견되고 있다. 아시안필름어워드는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중동 등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하는영화제로, 2007년부터매년 3월 홍콩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괴물'(제1회작품상, 남우주연상등), '밀양'(제2회작품상, 여우주연상 등)부터 작년 '곡성'(제11회감독상), '아가씨'(제11회 여우조연상 등)까지 매년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화제작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지치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신과함께-죄와벌'이 다시 한번 한국 영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지 세계적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을 넘어 대만, 홍콩까지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소연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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