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컵스·밀워키, '끝판왕' 오승환에 관심(美 언론)

입력2018.01.12 17:43 최종수정2018.01.12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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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 사진=세인트루이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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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메이저리그 몇몇 팀이 '끝판왕'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게 관심을 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언론 '세인트루이스 베이스볼 위클리'의 브라이언 스털 기자는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승환은 현재 건강한 상태다"면서 "오승환은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를 포함한 메이저리그 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지난 2016년 세인트루이스를 통해 메이저리그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오승환은 첫 시즌 79.2이닝 동안 6승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하며 '끝판왕'의 위용을 미국 전역에 떨쳤다.

오승환은 기대를 안고 지난 2017시즌을 시작했지만, 생각만큼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 오승환은 시즌 시작 전 치른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잦은 부상의 여파로 인해 59.1이닝에 나서 1승6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4.10을 마크했다. 2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는 점은 분명 의미 있었지만, 전체적인 성적을 되돌아봤을 때는 만족스러울 수 없는 시즌이었다.

그럼에도 미국 현지는 오승환을 높게 평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오승환의 피칭은 여전하다"면서 "오승환은 올 시즌 부활할 투수 중 한 명"이라며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한편 오승환은 지난 2017시즌을 마지막으로 세인트루이스와 계약이 만료됐다. 오승환은 지난 귀국 인터뷰에서 "야구장 안에서 뿐 만 아니라 외적으로도 아쉬운 것이 많았던 한 해였다"며 "아직 정해둔 팀은 없다. 상황을 보고 천천히 판단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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