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리뷰] '언터처블' 진구, 김성균에 선전포고…"박근형, 내가 찾아낼 거야"

입력2018.01.13 06:00 최종수정2018.01.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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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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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텔리뷰] '언터처블' 진구, 김성균에 선전포고…"박근형, 내가 찾아낼 거야"

'언터처블' 진구가 형 김성균에게 아버지 박근형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찾아내겠다고 호언했다.

12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연출 조남국) 13회에서는 장준서(진구)가 아버지 장범호(박근형)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서이라(정은지)에게 전해 듣고는 충격에 휩싸였다.

장준서는 무언가 결심한 듯 형 장기서(김성균)을 찾아갔다. 그는 장기서에게 "형하고 나 지금까지 아무 의미 없는 싸움을 했어. 아버지가 살아있어. 난 찾을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장기서는 발끈하며 "너 제정신이냐? 어쩌다 그런 망상까지 간 거야"라고 질책했다.

장준서는 "잘 생각해봐. 아버지가 살아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들이 형 주변에서 우연처럼 일어났을 거야. 형이나 나, 아버지가 뒤에서 조종한 인형에 불가했어 우리는 아버지에게 모든 인생을 빼앗긴 거야"라고 설득했다.

장기서는 "너 정말 그렇게 믿고 있는 거냐"라며 어이없다는 듯 쳐다봤다. 그러나 장준서는 "찾아서 보여줄게, 살아있는 아버지"라고 다짐했다. 이에 장기서는 "그런 헛소문 돌면 우리 집안 끝장이야. 오히려 막아야지, 최소한 네가 우리 가족이라면"이라고 소리쳤다.

장준서는 굴하지 않았다. 그는 "형도 봤잖아 아버지가 사람을 죽이는 것. 아버지는 살인자야 찾아야 해"라고 결의를 다졌다. 장기서는 "그건 옛날이야 좇지 말어라. 살아있던 죽었던, 그건 우리 가족을 망치는 일이야.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널 포기할 거야"라고 협박했다.

장준서에게 그런 협박은 들리지 않았다. 그는 "형이 원하면 그렇게 해 하지만 그게 다 아버지가 짜 놓은 우리의 운명이라는 것 명심해야 할 거야"라고 경고하고서는 사라졌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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