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화유기' 이승기·오연서, 모텔방서 사랑 나누는 척…악귀 유인

입력2018.01.13 21:34 최종수정2018.01.1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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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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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추승현 인턴기자] 손오공이 모텔에서 악귀를 물리쳤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연출 박홍균)에서는 손오공(이승기)과 진선미(오연서)가 모텔에서 사랑을 나누는 척하며 악귀를 잡았다.

이날 이한주(김성오)는 악귀를 잡기 위해 진선미(오연서)를 모텔로 데려갔다. 이한주는 "이상한 소문이 돌아서 장사가 안 돼 주인이 시세의 반값으로 내놨다"고 모텔로 데려간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여기가 모텔이지 않냐. 갑자기 이상한 게 나타나서 일을 망친다던가 그렇다더라"고 전했다.

모텔 방으로 들어간 진선미는 "별거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이한주는 "별거 있는 것 같다. 저 사람 뭐냐"고 방 안에 있는 손오공을 가리켰다. 진선미는 "신경쓰지마라. 나 지켜주는 사람 뭐 그런 거다"고 말했다.

이한주가 모텔 주인을 만나러 간 사이 손오공은 "나도 이런 집에 살고 싶다. 오늘 밤에 여기서 치킨 먹고 갈까"라며 능청스럽게 말했다. 이에 진선미는 "창피하지 않냐. 어떻게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냐"고 했다. 계속해서 손오공이 "사랑하니까. 여기도 잘 수도 있는데"라고 말하자, 진선미는 "내가 창피하다. 그놈의 사랑 타령"이라며 거부했다.

하지만 진선미는 곧 아이디어가 떠오른듯 "그래 사랑해야겠구나. 아까 들었지 않냐. 러브러브해야 악귀가 나타난다고"라며 손오공과 사랑을 나누는 척 했다. 이를 본 악귀가 갑자기 나타나자 손오공은 바로 악귀를 물리쳤다.




추승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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