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故 김영애, 꽃이 만발한 영화 같은 날 가셨다"

입력2018.01.14 09:00 최종수정2018.01.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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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故 김영애 아들 이민우 /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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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사람이 좋다' 이민우가 故 김영애가 세상을 떠났던 때를 떠올렸다.

1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故 김영애의 빛났던 66년 인생과 아들 이민우의 어머니를 향한 고백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민우는 "어머니 가시고 나서 아무것도 안 했던 이유는 어머니가 보여주고 싶어 하셨던 모습에 누가 될까봐였다"라고 그동안 방송을 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본인의 의지로 유지하시고 그렇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시고 가셨는데 방송을 하기로 했던 건 인간적인 매력인 부분에 대해서 배우로서 김영애가 아니라 가족들에게, 예를 들어서 어머니로서 김영애나 그런 다른 부분에서도 얼마나 열심히 사셨는지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故 김영애를 찾아간 이민우 부부는 "그날은 정말 하늘이 맑았다. 하루가 확 개면서 날씨도 좋아지고 여기에 모시고 왔는데 어머니 좋아하시는 꽃이 만발해있었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며느리 역시 "진짜 영화 같은 날 가셨다. 제일 예뻤던 날을 고르셨다"라고 말했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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