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미스티' 김남주, 진기주와 신경전…결국 지방으로 몰아냈다

입력2018.02.10 00:24 최종수정2018.02.1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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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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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미스티' 김남주가 정면돌파로 진기주를 쫓아냈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미스티'(극본 제인·연출 모완일)에서는 한지원(진기주)과의 신경전 끝에 그를 지방으로 몰아내는 고혜란(김남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혜란은 방송 준비를 하며 대본을 훑던 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고 "웅 팀장님, 이 원고 뭡니까. 사전 회의 때 못 보던 원고가 올라와 있네요"라고 말했고, 오대웅(이성욱)은 그냥 좀 넘어가 주시죠"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이에 고혜란은 "저는 댁들이 읊으라면 읊는 앵무새입니까"라며 억눌린 목소리로 감정을 드러냈다. 오대웅은 신경질적으로 "애가 절치부심으로 돌아가 새마음 새 뜻으로 해보겠다는데 왜 그러십니까"라며 한지원을 감쌌다. 사전 회의 때 못 보던 원고는 한지원의 기사였던 것.

고해란은 "애라니? 한지원이 당신 딸이야"라며 언성을 높였고, 이어 "네가 말해봐. 사전회의에 올리지도 않은 네 기사를 왜 내가 읊어야 하니"라며 한지원을 향해 물었다.

한지원은 스튜디오에 올라와 고혜란의 옆에 앉았고, 자신의 기사가 나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두 사람은 기사와 기자의 정의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고, 결국 고혜란은 "그렇게 이 자리에 앉고 싶으면 앉아보던가"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고혜란은 퇴근하던 장규석(이경영)과 마주했고 "지금 결정하세요. 결정 안 하실 거면 지금 당장 한지원 저 자리 앉히세요"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장규석은 "어느 쪽이야? 태국이야 한지원이야"라며 이재영(케빈 리, 고준)과 태국에 가는 것과 한지원을 지방으로 쫓아내는 것,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요구했다. 고혜란은 "어느 쪽이든 하나는 국장님이 양보하세요"라며 물러서지 않았다.

또 고혜란은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갈 수도 없고 물러설 수도 없는 상황. 그런 상황에서 나는 단 한 번도 도망치거나 피해 본 적이 없다. 무조건 정면돌파. 내가 부서지든가 네가 부서지든가'라고 생각하며 꿋꿋이 장규석을 마주했다.

결국 장규석은 "오 팀장, 한지원 대전으로 내려보내지. 내일 아침 발령장 내"라며 물러섰다.

다시 스탠바이 하러 가는 고혜란의 모습과 함께 '그리고 나는 한 번도 진 적이 없다'라는 그의 내레이션이 흘렀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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