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프터 뭐길래? '리턴' 고현정 하차 후폭풍 "피해자 코스프레" 비난

입력2018.02.12 15:01 최종수정2018.02.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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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고현정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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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리턴' 스태프라 주장한 한 네티즌이 고현정이 현장에서 프롬프터를 요구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프롬프터에 대한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프롬프터에는 카메라 옆에서 제작진이 대사를 적은 판을 손으로 드는 핸드헬드 카드(Handheld Card), 대사가 적힌 카드를 카메라 렌즈 아래의 플립에 매달아 놓은 플립 카드(Flip Card), 대사가 적힌 영상이 카메라 프롬프터 장치의 특수 브라운관에 나타나는 비디오 프롬프터(Video Prompter) 등이 있다.

프롬프터는 방송에서 대사를 미리 적어 출연자가 볼 수 있도록 만든 장치다. 보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아나운서나 해설자, 진행자들이 원고를 보면서 진행할 때 생기는 시선의 어색함 등을 없애기 위해 카메라에 편광 필터와 문자 디스플레이 모니터를 부착 시켜 사용한다.

앞서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BS '리턴'(극본 최경미·연출 주동민) 현장 스태프라고 주장하는 누리꾼 글이 게재됐다. '리턴' 스태프라 주장하는 이 네티즌은 "고현정과 주동민 PD 누구 편도 들고 싶진 않지만 어제 (고현정이) 윤지민 씨 통해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은 정말 아니다 싶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대중에게 빚진 일? 그런 배우가 대사도 안 외워서 드라마 핵심 중의 핵심인 법정신에 프롬프터(대사를 보여주는 장치) 달라 그러냐. 이건 디스패치나 섹션이 아이오케이 가서 물어봐도 좋다"며 "변호인의 송강호처럼 롱테이크 찍는 거 바라지도 않는다. 최소한 책임감 있는 배우가 대사는 외워야 진정성 있는 연기가 될 것 아니냐. 그래 놓고 대중에게 빚진 일이라고 사진 찍는 건 정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나?"고 비난했다.

이 같은 폭로가 이어지마 포털 사이트에는 '프롬프터'가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리턴' 제작진과 불화로 지난 7일 드라마에서 공식 하차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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