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평창]최민정, '4관왕' 향한 첫 걸음 시작…클로이 김, 올림픽 첫 金 도전

입력2018.02.13 07:30 최종수정2018.02.13 07:30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최민정이 '4관왕'을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최민정은 13일 오후 7시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 출전한다.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한 최민정은 4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첫 번째 종목인 500m에서 첫 금메달을 따낸다면, 남은 1000m와 1500m, 계주까지 기세를 이어갈 수 있다. 지난 10일 열린 예선에서 42초870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운 것은 최민정에게 큰 자신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자 쇼트트랙의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는 1000m 예선을 치른다. 임효준은 1500m 금메달의 좋은 기억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아쉽게 1500m를 마친 황대헌, 서이라는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는 김도겸, 곽윤기와 함께 계주 5000m 준결승에도 출전한다.

김민석, 주형준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다. 김민석은 '메달 기대 종목'인 팀추월에 앞서 올림픽 무대에 적응할 기회를 잡았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김마그너스와 주혜리는 각각 남녀 스프린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이 종목을 위해 스키애슬론 출전을 포기했던 김마그너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루지 여자 싱글에서는 아일린 프리쉐와 성은령이 출전한다. 알파인 스키에서는 김동우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한편 13일에는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는 유이하게 100점 만점을 받았던 '스노보드 황제' 숀 화이트와 '천재 소녀' 클로이 김(이상 미국)이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다. 화이트(미국)는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에 출전해 몸풀기에 나선다. 4년 전 소치에서 아쉽게 메달을 놓쳤던 화이트는 평창에서 명예회복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의 이광기, 김호준, 권이준도 결선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이미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 안착한 클로이 김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클로이 김은 12일 열린 예선에서 95.50점의 고득점으로 전체 1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재미교포 2세인 클로이 김이 부모님의 나라에서 생애 첫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월13일 평창 올림픽 주요 일정
-10:00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승 / 클로이 킴(미국)
-11:30 알파인 스키 남자 복합 활강 / 김동우
-13:00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예선 / 권이준, 김호준, 이광기, 숀 화이트(미국)
-17:30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스프린트 클래식 / 주혜리
-18:05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 김마그너스
-19:00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준결승-결승, 남자1000m 예선, 남자 5000m 계주 준결승 / 최민정, 임효준, 황대헌, 서이라, 김도겸, 곽윤기
-19:30 루지 여자 싱글 / 성은령, 아일린 프리쉐
-20:00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 김민석, 주형준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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