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2골' 첼시, WBA 꺾고 4위 탈환

입력2018.02.13 09:09 최종수정2018.02.13 09:09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첼시가 웨스트브로미치를 완파하고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첼시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7-2018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WBA)과의 홈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2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한 첼시는 16승5무6패(승점 53)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반면 웨스트브로미치는 3승11무13패(승점20)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첼시는 전반 25분 에당 아자르의 선취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올리비에 지루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아자르가 골대 구석을 찌르는 슈팅으로 웨스트브로미치의 골망을 흔들었다.

기세를 탄 첼시는 후반 들어 더욱 공세를 높였다. 후반 19분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패스를 받은 빅터 모제스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어 26분에는 왼쪽 측면을 돌파한 아자르가 쐐기골까지 보태면서 3-0까지 차이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첼시는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나가며 3-0 완승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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