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저리' 고수희 "영화 '미저리' 캐릭터와 싱크로율 3만 퍼센트"

입력2018.02.13 15:16 최종수정2018.02.1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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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희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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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연극 '미저리'에 출연하는 배우 고수희가 애니 역에 부담감을 토로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허 연강홀에서 연극 '미저리'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배우 김상중, 김승우, 이건명, 길해연, 이지하, 고수희, 고인배와 황인뢰 연출이 참석했다.

이날 '미저리' 속 광기 어린 여인 애니 역을 맡은 고수희는 "나와 '미저리' 케시 베이츠는 싱크로율 3만 퍼센트다"고 진심이 담긴 농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고수희는 "오늘에서야 처음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부담이 굉장히 컸다"고 고백했다.

그는 "연극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영화 '미저리' 속 케시 베이츠를 상상하고 올 거라는 생각에 부담감이 굉장히 컸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거 한국의 고시 베이츠가 돼 한 번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며 "내가 느끼는 '미저리' 감성들을 영화와 다르게 표현해야겠다고 결심해서 소설 원작도 읽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고수희는 "황인뢰 감독님께서 고수희의 사랑스러움을 표현해 달라고 하셔서 과연 나에게 어떤 사랑스러움이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많이 했다. 부담감 가지고 있다는 말을 처음 했는데 위로 받지 못하면 슬플 것만 같다"고 덧붙였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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