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전망대]피겨 페어 감강찬-김규은, SP 출격…"목표는 FS 진출"

입력2018.02.14 08:30 최종수정2018.02.14 08:30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피겨스케이팅 페어의 감강찬-김규은이 프리스케이팅 진출에 도전한다.

감강찬-김규은은 14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다.

피겨스케이팅 페어 종목에는 총 22개 조가 출전한다. 이 가운데 쇼트프로그램 상위 16개 조만이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나설 수 있다.

감강찬-김규은은 개최국 쿼터로 올림픽 출전의 기회를 얻었다. 21개 조 가운데 감강찬-김규은이 앞선다고 말할 수 있는 조는 하나도 없다. 감강찬-김규은의 현실적인 목표는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칠 수 있는 16위 안에 드는 것이다.

준비 상황은 나쁘지 않다. 감강찬-김규은은 지난 9일 열린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 페어 쇼트프로그램에서는 큰 실수 없는 연기를 펼쳐 기술점수(TES) 27.70점, 구성점수(PCS) 24.40점으로 합계 52.10점을 받았다. 자신들의 기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프로그램 최고점(55.02점)에 육박하는 점수였다.

지난달만 해도 감강찬의 어깨 부상으로 걱정을 자아냈지만, 이제는 부상을 상당 부분 떨쳐낸 모습이다. 팀이벤트에서 보인 단점들을 보완하고 개인전에 나선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팀이벤트를 통해 미리 올림픽 무대를 경험했다는 점, 한국 팬들이 보낼 열띤 응원은 감강찬-김규은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겨스케이팅 페어 쇼트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펼쳐진다. 감강찬-김규은은 22개 조 가운데 첫 번째로, 북한의 렴대옥-김주식은 10번째로 연기에 나선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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