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이정수 "한국 선수가 올림픽 기록 깨줬으면…"

입력2018.02.13 20:42 최종수정2018.02.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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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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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이정수가 자신이 가진 올림픽 기록을 찰스 해믈린이 깨자 탄식을 내뱉었다.

이날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예선'이 진행됐다. 예선 5조에는 찰스 해믈린(캐나다)이 포함돼 있었고, 그는 밀리는 듯했지만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1위로 올라왔다.

경기가 끝난 직후, 진선유 해설은 "찰스 해믈린 선수가 한 바퀴를 끌고 올림픽 기록을 세운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에 이정수는 조바심 섞인 탄성을 내뱉으며 초조하게 결과를 기다렸다.

이후 확실한 기록이 나왔고, 결국 이정수의 올림픽 기록은 깨졌다. 이정수는 "안돼요"라며 짙은 탄성을 내뱉었고, 이어 "왜 하필 찰스 해믈린 선수가 깼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얼른 한국 선수가 깨줬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재후 캐스터는 "오늘도 이정수 선수가 갖고 있던 올림픽 기록은 해변에 써 놓은 글씨처럼 계속해서 지워지고 있다"고 말해 이정수에게 비수를 꽂았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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