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톡톡]김민석 "동메달 원동력? 관중들의 함성이 큰 역할"

입력2018.02.13 23:58 최종수정2018.02.13 23:58


[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김민석이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의 원동력으로 '관중들의 함성'을 꼽았다.

김민석은 13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1분44초93을 기록해 동메달을 따냈다. 이날 결과로 김민석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1500m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김민석은 "700m 구간을 지나니 정말 힘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머리 속에 들리는 관중의 함성 덕에 버틸 수 있었다. 관중들의 함성이 큰 역할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1999년생의 어린 나이인 김민석은 최근 치러진 제8회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금메달을 따내며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민석은 이번 대회 동메달로 세계 스피드스케이팅 계에 자신의 이름 석자를 확실하게 각인 시키는데 성공했다.

김민석은 "응원해주신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왔다"면서 "이승훈, 정재원과 호흡을 잘 맞춰 팀추월에서도 좋은 결과 내겠다"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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