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인간극장' 비호, 쇼트트랙 1500m 질주 "형이 못 나가게 날 막아 "

입력2018.02.14 08:10 최종수정2018.02.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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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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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인간극장' 비호가 최선을 다해 1500m를 달렸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1 다큐미니니시리즈 '인간극장'에서는 비호네 희망질주 편이 방송됐다.

이날 비호의 전국 체전 경기가 그려졌다. 장점인 빠른 스타트로 형들을 제치고 나간 비호는 13바퀴 반 돌아야하는 1500m 경기에서 체력이 모자라 늦게 도착했다. 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고 아버지 이연중 씨는 비호를 칭찬하기 위해 달려갔다.

이연중 씨는 비호에게 "500미터라고 생각하고 형들하고 싸워 보지 그랬냐"고 물었고 비호는 "몸싸움 하다가 넘어지면 큰일 나잖아요"라고 대답했다.

경기를 마친 후 비호는 "내가 앞으로 뛰어나가려고 했는데 (같이 달리던)형이 못 나가게 앞으로 먼저 나가면서 나를 막았다. 나는그냥 안 막을 줄 알고 앞으로 뛰어나가려고 했는데 막았네"라며 어린 아이 답지 않게 훌훌 털어내며 스케이트 끈을 풀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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