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이슈] '입영 연기 의혹' 지드래곤, 결국 군대간다…"27일 현역 입대"

입력2018.02.14 12:21 최종수정2018.02.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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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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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혜미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27일 현역 입대한다.

14일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이 오는 27일 현역 입대를 확정했다. 당일 현장 혼란을 막기 위해 공식 인사 없이 조용히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지난해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빅뱅 콘서트에서 "언제나 저희는 그래왔듯, 여러분들 또한 그 자리에 그대로 계신다면 잠시 떨어져 있을 뿐이지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기 위한, 더 좋은 모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그런 시기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재회의 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면, 그 날은 금방 올 거라 생각한다. 저희들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며 입대를 앞둔 심경과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입영 연기 의혹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한 매체는 "지드래곤이 삼수를 한 후 2009년 경희대 포스트모던학과에 입학한 뒤 자퇴를 했고, 2010년 국제 사이버대학 레저스포크학과에 입학해 25세 나이로 2013년 졸업했다. 이후 2013년 9월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교에 입학, 2016년 8월 대학원을 졸업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대학진학(편입) 사유로 약 370일 입대를 추가 연기했고, '연예활동 기타사유'로 지난해 11월 다시 3개월의 시간을 연기했다. 해당 제도는 박사 과정 지원자에 한해 약 1년 정도 연기가 가능하지만 지드래곤의 합격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지드래곤에게는 아직 쓰지 않은 300일이 남아있다. 부득이한 사유로 다시 3개월을 연기할 수도 있다"며 "지드래곤은 2월 중순 소집 영장을 받을 예정이다"라는 말로 지드래곤의 입영 연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기사가 보도되자 누리꾼들의 반응을 두 가지로 나뉘었다. 입대를 미룬 것이 합법적인 절차에 의해 미룬 것이라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과, 교묘하게 법을 이용해 입대 날을 미룬 것은 꼼수라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지드래곤은 의혹이 제기된 지 약 일주일 만에 현역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로서는 탑에 이어 두 번째로 군 복무를 하게 됐다.




박혜미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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