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서정원 감독 "상하이戰, 16강 교두보 마련하겠다"

입력2018.03.13 09:08 최종수정2018.03.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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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서정원 감독 [사진=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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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수원 삼성이 1주일 전의 아쉬움을 씻어낼 수 있을까.

수원은 13일(한국시간) 오후 9시 중국 상하이 훙커우 풋볼 스타디움에서 상하이 선화를 상대로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을 갖는다.

수원은 현재 1승1무1패(승점 4)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상하이가 3무(승점 3)로 수원을 바짝 추격하고 있는 만큼, 이날 경기 결과가 매우 중요하다.

수원은 지난 7일 상하이와의 홈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 판정으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 1주일 전의 아쉬움을 씻겠다는 각오다.

서정원 감독은 "홈에서 치러졌던 지난 상하이전에서 승점3점 가져오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면서 "비록 원정경기라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홈에서 가져오지 못했던 승점을 반드시 얻고 16강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서 감독은 또 "상하이는 좋은 팀이고 홈의 이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은 상대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우리는 매년 ACL에 참가했던 경험이 있는 팀이다. 이 경험을 살려 내일 경기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인 염기훈과 K리그 최고의 골잡이인 데얀이 있다. 이 두 선수가 상하이를 위협할 것이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종성 역시 "준비를 열심히 했다. 우리가 준비한대로만 경기를 한다면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 원정이지만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상하이의 우진귀 감독도 "최강의 라인업으로 수원과 맞설 것"이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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