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700곡 이상 저작권 등록, 현재 기준으로 건물 10채 살 수 있을 것"

입력2018.03.14 11:39 최종수정2018.03.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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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 사진=SBS 영재발굴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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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작곡가 윤일상이

14일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천재 작곡가이자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이 출연한다.

윤일상은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만 무려 700곡이 넘는다는 그야말로 작곡계의 영재. 윤일상은 저작권료 수입에 대한 질문에 "지금의 저작권 기준이라면 당시에 건물 10 채는 살 수 있었을 것이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인기곡이 너무 많았던 덕분에 '한 작곡가의 음악이 너무 많이 나온다'며 윤일상 쿼터제로 인해 방송 금지를 당한 웃픈 사연을 전하기도.

윤일상은 클래식을 전공한 외갓집의 영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였다. 그는 4살 때 피아노를 치고, 6살 때 작곡을 처음 시작했다고 한다. 게다가 중, 고등학교 때는 무려 300여 곡의 습작까지 해냈다.

하지만 수입이 불안정한 대중음악가를 반대했던 부모님이셨기에, 윤일상은 대중음악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 묵묵히 노력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는 "음악을 하기 위해서 신문배달, 우유배달, 녹음실 청소 등 숱한 아르바이트를 하고, 심지어 너무 못 먹은 탓에 허리 사이즈 26의 여자 옷을 입고 다녔다"고 말하며 음악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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