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이본에 초고속 실연, 한영·마야 러브라인은? [ST이슈]

입력2018.04.16 08:43 최종수정2018.04.1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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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김건모/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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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이본 김건모 /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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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김건모가 이본에게 초고속 실연을 당하며 앞서 '미우새'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한영, 마야가 재조명 되고 있다.

가수 김건모는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본에게 40이 넘으면 연애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연인이 있다는 소식에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본은 "오빠가 원래 여자 동료들한테 잘해줬다. 그래서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 없다. 근데 오빠가 기억할지 모르겠다. 몇 년 전에 '만약 마흔이 넘어서 네가 혼자고 오빠도 별 여자 없고 나도 혼자면 그때 가서 같이 살자'라고 했다"라며 털어놨다.

김건모는 "남자가 술 먹고 내뱉는 말은 거의 진심 아니겠냐"며 "내가 건강 검진을 받았다. 결과가 다음주에 나온다. 결과가 좋으면 같이 롤러장 다니면서 친구 같이 만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본이 "오빠 같은 남자랑 살면 정말 재미있을 거 같다. 사고뭉치에 항상 문제를 안고 들어오지 않냐"라며 말했고 김건모는 "절대 안 그런다. 나는 건전하다. 여기서 제일 친한 애가 초등학교 2학년이다"라며 어필했다.

하지만 며칠 후 김건모는 음성 인식을 통해 "슬픈 노래 틀어줘"라며 "이본 남자친구"라고 검색을 요구했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이본에게 10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건모는 지난해 4월 방송된 '미우새'에서 김흥국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한영이 썸 타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한영은 "김건모 오빠가 키 큰 여자를 좋아하는 건 예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다. 내가 후보에 있을까 싶더라"면서 "나는 집순이 스타일이다. 집에서 혼자 이것저것 하는 것을 좋아한다. 오빠도 집돌이지 않느냐"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김건모는"키 큰 사람이 그렇게 귀엽더라"면서 한영에게 각종 선물 공세를 펼쳤다. 이어 "나 어떻느냐", "다음 주에 시간 괜찮으냐"고 데이트를 신청했고, 김건모 한영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 김건모는 지난해 12월 '미우새'에서 마야와 통화를 하며 다짜고짜 애교를 부리더니 "마야야, 아프지마"라고 당부하며 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기도 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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