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전 앞둔 윤덕여 감독 "월드컵으로 갈 수 있는 길 만들겠다"

입력2018.04.16 09:29 최종수정2018.04.1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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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 감독 /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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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윤덕여 감독이 필리핀과 5,6전을 앞두고 필승의 각오를 전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지난 13일 오후 10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요르단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3차전서 베트남과 맞대결을 펼쳐 4-0으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1승2무(승점 5)를 거뒀으나 호주와 일본이 1-1로 무승부를 거둠에 따라 조 3위에 머물렀다.

윤덕여 감독은 "예선에서 우리가 계획했던 4강 진입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 운을 띄우며 "하지만 마지막 한 경기, 필리핀전은 그 어떤 경기보다도 소중한 경기라고 생각한다. 저와 우리 선수들 모두 최선을 다해 프랑스 월드컵으로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여자 대표팀 공격수 이금민(한국수력원자력) 역시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곱씹으며 필리핀전 필승을 다짐했다.

이금민은 "처음에 (분위기가)많이 다운됐다. 억울해서 잠을 못잔 동료들도 많았다"면서 "하지만 끝난게 아니다. 목표였던 우승을 하지 못해 아쉽지만, 티켓이 한 장 남아있기 때문에 프랑스에 가야된다는 마음으로 내일 경기에 임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17일 오전 2시 필리핀과 한장 남은 월드컵 진출 티켓을 두고 5,6위전을 갖는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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