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추신수, HOU전 5타수 무안타 침묵…타율 0.209

입력2018.04.16 12:14 최종수정2018.04.16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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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 사진=GettyImages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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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차갑게 식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펼쳐진 2018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에 팀의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추신수의 시즌타율은 종전 0.226에서 0.209로 하락했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 전까지 최근 출전한 5경기에서 22타수 1안타에 그치며 부진했다. 추신수는 휴스턴전을 통해 반등을 꾀했지만, 무안타로 침묵하며 체면을 구겼다.

'천적' 저스틴 벌랜더와 대결에서도 또 다시 고개를 숙였다. 추신수는 이날 포함 벌랜더를 상대로 통산 71타수 13안타 2홈런 4타점 볼넷 9개 탈삼진 32개를 기록했다. 올 시즌은 5타수 무안타.

추신수는 1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을 맞았다. 추신수는 상대 투수 벌랜더와 맞대결을 펼쳐 볼카운트 1-1 상황서 시속 152km짜리 포심패스트볼에 방망이를 돌렸으나, 중견수 방면 뜬공에 그쳤다.

추신수는 로빈슨 치리노스의 솔로포로 팀이 1-0 리드를 잡은 3회초 2사 후 다시 타석에 올랐다. 추신수는 벌렌더의 2구째 체인지업을 노렸지만 1루수 방면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6회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고, 9회초에는 뜬공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연장 10회초 2사 2루 상황서 마지막으로 방망이를 잡았으나, 우익수 뜬공으로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한편 텍사스는 휴스턴에 3-1로 이겼다.

텍사스는 3회초 선두타자 치리노스의 솔로포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8회 구리엘에게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내주며 실점을 기록했다.

양 팀의 승부는 연장 10회 갈렸다. 텍사스는 조이 갈로와 로날두 구즈만의 연속 안타로 만든 무사 2,3루 찬스에서 치리노스가 주자를 모두 불러 들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리며 다시 앞서갔다.

결국 텍사스는 추가실점 없이 남은 이닝을 마치며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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