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파울 논란' 박범재 심판, 잔여경기 출장 정지+제재금 100만원 징계

입력2018.04.16 15:45 최종수정2018.04.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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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에 대해 항의하는 이상범 감독 /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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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프로농구 서울SK와 원주DB 간 챔피언결정전에서 미숙한 경기 진행으로 물의를 빚은 박범재 심판이 징계를 받았다.

KBL은 "16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4일 SK와 DB의 경기 4쿼터 17초 상황에서 DB 이상범 감독에게 테크니컬 파울 경고 선언해 미숙한 경기 운영을 한 박범재 심판에게 잔여경기 출전정지와 제재금 100만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당시 박범재 심판은 이상범 감독의 판정 항의에 대해 T파울 경고를 선언했으나 이미 지적된 테크니컬 파울 경고 누적으로 인해 테크니컬 파울이 주어지며 판정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와 여론의 질타를 받게 되는 빌미를 제공했다.

재정위원회는 "테크니컬 파울 경고는 심판의 재량에 따라 부과가 가능하다. 하지만 테크니컬 파울 경고 누적 여부를 인지하지 못한 점과 당시 경기 진행 상 테크니컬 파울 경고 부과 필요성에 대한 판단이 부족했다"면서 "남아있는 경기의 중요성과 심판부의 집중력 제고를 위해 제재하기로 한다"고 밝혔다.

한편 KBL은 경기 종료 후 퇴장하지 않고 경기 본부석에서 항의를 한 DB 이효상 코치에게는 제재금 50만원, 이흥섭 차장에게는 경고를 부과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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