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승 도전' 류현진, '벤치클리어링' 페르도모 대신 얼린과 맞대결

입력2018.04.16 18:31 최종수정2018.04.16 18:31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류현진(LA다저스)의 맞대결 상대가 변경됐다. 루이스 페르도모 대신 로비 얼린이 마운드에 올라 류현진과 선발 대결을 벌인다.

류현진은 17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벌어지는 2018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시즌 1차전에 선발로 나선다. 지난 11일 오클랜드와 홈경기서 6이닝 8삼진 무실점 호투로 첫 승을 기록한 류현진은 샌디에이고전을 통해 2승을 겨냥한다.

당초 류현진의 선발 맞상대는 루이스 페르도모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페르도모는 지난 12일 콜로라도전에서 놀란 아레나도에게 사구를 던지고 주먹다짐도 벌였다. 이로 인해 5경기 출전정지를 받았고, 샌디에이고는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이 되어서야 로비 얼린에게 선발을 맡긴다고 전했다.

얼린은 2013년 데뷔해 통산 9승을 거뒀다. 올 시즌에는 롱릴리프 역할을 맡아 5경기 7.2이닝에 나서 평균자책점 2.38을 기록했다. 선발로 잔뼈가 굵은 류현진의 상대로는 다소 약하다. 2승을 노리는 류현진에게는 호재다. 다만 얼린은 펫코파크에서 통산 5승 3패 평균자책점 2.71로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익숙한 무대에서 어색한 선발로 나서는 얼린이 어떤 피칭을 선보일까. 류현진이 얼린을 넘고 2승을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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