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종욱, 희귀성 난치병 투병 고백이 더욱 안타까운 이유 [ST이슈]

입력2018.04.16 19:43 최종수정2018.04.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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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종욱 희귀성 난치병 / 사진=간종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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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희귀성 난치병 재수술을 고백한 가수 간종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4년 첫 번째 앨범 '디스팅션(Distinction)'으로 데뷔한 간종욱은 '약한남자' '폭풍' '이별남녀' 등의 앨범을 발표했다.

이어 2010년, 쌍둥이 형인 가수 간종우와 함께 듀오 제이투를 결성한 간종욱은 '행방불명' '닮은 여자' 등의 앨범을 내 사랑받았다.

특히 간종욱은 드라마 '행복한 여자' '하얀 거짓말' '밥줘' '드림' '보석 비빔밥' '분홍 립스틱' '글로리아' '로열패밀리' '위험한 여자' '맛있는 인생' '메이퀸' '압구정 백야'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황제'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간종욱은 지난 2010년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사실 데뷔 이후 2년마다 음반을 냈던 것 같다. 공백 기간이 길다보니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못했으며 가수 생활을 이어가기에 정말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하지만 작년부터 지금 회사와 호흡을 맞추며 음악적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오직 음악에만 전념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또 "인생에 있어 무엇보다 노래가 1순위"라면서 "모든 사람들이 나를 알 순 없겠지만 '간종욱 하면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사랑하는 남자'라고 대중들에 인식시키고 싶다"고 자신의 꿈을 전했다.

하지만 간종욱은 1년 후인 2011년, 희귀성 난치병인 후종인대 골화증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당시 "후종인대 골화증은 왜 생겼는지 불명이고, 인대가 뼈로 변하여 신경을 눌러 사지마비가 올수 있는 무서운 병"이라고 밝혔던 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입장.. 재수술 두려움. 그러나 이겨내야지 인생이 드라마네... 전신마취 수술만 5번째네.. 휴"라며 투병 중임을 알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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