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우도환, 전미선 찾아가 "신성우와 웃는 거 불공평해" [TV캡처]

입력2018.04.16 22:39 최종수정2018.04.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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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혹자'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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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전미선에게 모든 사실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현·연출 강인)에서는 설영원(전미선)을 만나러 간 권시현(우도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시현은 설영원의 작업실을 찾아갔다. 그런 그에게 설영원은 먼저 "그동안 그림은 많이 그렸어요?"라며 다정하게 말을 건넸다. 이어 그는 "근데 웬일로 나를 찾아왔어요?"라고 물었다.

그런 설영원에게 권시현은 JK 문화재단 소장 작품 목록을 건네며 자신이 권석우(신성우)의 아들임을 밝혔다. 이어 권시현은 "어머니는 2년 전에 아무 연고도 없는 정읍에 가셨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권시현은 "항상 이상했어요. 입원해 계셨던 엄마가 거길 왜 가셨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한 뒤 "엄마는 직접 보고 싶으셨던 거겠죠. 아니면 제발 헤어져달라고 사정이라도 하고 싶었거나"라고 추측했다. 그는 "엄마는 회사 로비에 큰 도자기를 두고 오갈 때마다 일부러 보면서 '난 여기 주인이다. 자기는 권석우 옆에 있어도 되는 사람이다'라고 스스로 달래고 혼자 확인받고 그렇게 살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권시현은 "이건 말해주고 싶었어요. 정리하지 못하고 질질 끌던 두 사람 때문에 우리 엄마는 돌아가셨고 아무 죄 없는 사람도 큰 사고를 겪어야 했다고. 근데 그 둘이 만나서 다시 웃는다는 거 너무 불공평하잖아요"라고 말하며 설영원에게 죄책감을 안겼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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