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스미싱 사기 전말 공개 "520만원 의심없이 빌려줘" [TV캡처]

입력2018.04.16 23:10 최종수정2018.04.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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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홍석천 /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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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풍문쇼' 홍석천이 스미싱 사기 전말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연예계 사기 사건에 대해 집중 적으로 다뤘다.

이날 홍석천은 "사건의 시작은 지난 2월에 태국으로 촬영을 갔다. 촬영 한창 하고 있는 중에 친한 형 메신저 대화를 주고 받았다. 급한 돈이니깐 돈 좀 부쳐줘라고 했다. 우리 사이에는 신뢰 관계도 있고 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돈 520만원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600만원만 더 빌려줄 수 있어 라고 또 물어봤다"면서 "그래서 '나 돈없다. 연말에 써야 하는 돈이라서 못 빌려준다'고 했다. 그로부터 약 20일 후 돈을 돌려 받지 못했다"고 했다.

또 홍석천은 "돌아온 이후에 그 형에게 연락 했더니 '무슨 말이냐. 내가 언제 너한테 돈을 빌렸냐'고 했다.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다시 확인 했는데 누군가 친향 형 메신저 계정을 도용 한 것이다"며 "연예인인 석천에게 적근해서 520만원을 빌렸다. 이 수법이 금액이 단위가 딱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 가족, 친인척 등을 알 수 있다고 하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홍석천은 현재 범인에 대해 "대학생 같은 사람이다. 계좌 주인이 대하갯ㅇ이다. 그런데 젊은 친구들이 아르바이트로 인터넷뱅킹 계좌를 판다고 하더라. 그것도 범죄에 속하는 거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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