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리 열애설도 입연 그는 누구? 미인대회 출신 앵커에서 필리핀 대통령과 4개월 데이트까지

입력2018.05.16 09:14 최종수정2018.05.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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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리 / 사진=제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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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그레이스리가 필리핀 대통령과 열애설 및 데이트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은 가운데 그레이스리에 대한 대중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레이스 리는 1982년생 올해 한국 나이 37살의 필리핀에서 활약 중인 한국계 방송인이다. 그레이스 리는 10세 어린 나이에 필리핀에 정착해 필리핀 최초의 외국인 뉴스 앵커로 이름을 알렸다.

또 그레이스 리는 대학 시절 빼어난 미모로 미인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그레이스 리는 한국에서는 '필리핀 전 대통령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와 관련 그레이스 리는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4개월 정도 데이트했다. 사귄건 아니다. 내가 봤을 때는 썸인 것 같다. 필리핀에는 데이팅 스테이지라는게 있다. 서로 호감이 있고 알아가기 위해 저녁을 먹을 수도 있는 거다. 보도에는 완전 사귀고 곧 결혼할 것 같이 나왔다. 서로 알아가는 기간에 그런 뉴스가 터져서 그 다음 단계로 갈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키노 전 대통령의 어떤 면이 마음에 들었냐"는 질문에 그레이스 리는 "굉장히 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었다. 대화를 하며서 좋은 분이라는걸 느껴서 데이트하게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그레이스 리는 라디오 DJ, 리포터, 그리고 앵커까지 여러 분야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최근에는 자신의 뷰티 철학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며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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