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 결승타' LG, 삼성에 8-7 진땀승…2연패 탈출

입력2018.05.16 22:34 최종수정2018.05.16 22:34


[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진땀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LG는 16일 포항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과의 경기에서 8-7로 승리했다. 7-2까지 앞서나갔던 LG는 7-7 동점까지 허용했으나 양석환의 결승 희생플라이로 겨우 승리를 챙기며 2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3회 정주현이 안타와 도루로 2루를 밟았다. 이형종의 내야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기회에서 오지환의 내야 땅볼 때 정주현이 홈을 밟았다.

선취점으로 기세를 올린 LG는 4회 점수를 쌓았다. 채은성의 2루타, 양석환의 적시타로 1점을 더한 LG는 이천웅, 정주현의 안타로 만든 만루 기회에서 이형종의 2타점 적시타, 상대 폭투와 오지환의 희생플라이로 6-0을 만들었다.

삼성은 4회말 김헌곤의 적시타, 강민호의 희생플라이로 2-6을 만들었고, LG는 5회 양석환의 희생플라이로 7-2로 점수를 벌렸다.

승기를 잡은 듯 했던 LG는 7회 삼성에 5점을 헌납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손주인의 안타와 박해민, 배영섭의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기회에서 구자욱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러프의 2루 땅볼 때 1점을 만회한 삼성은 이원석과 김헌곤, 박한이의 연속 적시타라 폭발하며 순식간에 7-7을 만들었다.

흐름을 탄 삼성이었지만 LG의 연패 탈출 의지가 더 강했다. LG는 9회 1사 2,3루 기회에서 양석환의 희생플라이로 8-7을 승리를 챙겼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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